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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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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단골이 많은 느낌이다. 홈메이드 느낌이 나는 스콘, 마들렌 등 구움과자도 편안한 맛이 난다. 당근 케이크에 크림도 적당해서 자주 먹는다. 가끔씩 빵이 퍼석할 때도 있어서 퀄리티가 칼 같이 유지되진 않지만 집밥 느낌이라 나쁘지 않다. 3천원짜리 반쪽 유자 샌드위치가 매우 실하고 맛있다.

프레드 앤 샐리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나길 18 서교동 대우미래사랑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