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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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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 동네로 이사 온지 8년 넘었는데, 내가 여기 산다니까 가타쯔무리 안 가봤냐고 묻는 사람 많았다. 우동 맛집이라는데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안가다가 우동 좋아하는 친구 놀러와서 30분 기다려서 입장! 붓가케우동 먹었는데 깔끔 그 자체. 8500원에 만족스러운 점심을 먹었다. 정말 좋았던 건 오래된 나무 가구와 단순소박한 가게의 분위기. 완전 취저. 하지만 우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30분 넘게 기다리면서까지 가지는 않을 것 같다.

가타쯔무리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길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