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불가
드디어 가봤다 가타쯔무리.. 생기고 나서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평일 점심에 시간이되어서 가봄 불호 후기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대기없이들어가서 더더욱 기대가 낮았던듯 손으로 잘라서 두께가 다 다른 면이 매우 부드럽고 쫄깃해서 맛있었음 붓카게 우동 육수가 비리다는 말도 뭔지 이해함(진짜 일본풍 맛) 조금 먹다가 레몬 무우 쪽파 좀 넣으니 살짝 비린향이 잡히는데 약간 아쉬웠다 ㅋㅋ 유부추가했는데 이게 묵직하고 달아서 잘 밸런스... 더보기
2017년에 첫방문해서 유자우동을 먹고 8년이 지난 후 붓가케우동을 먹으러 오게됨 대략 3~40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갔고 차가운 붓가케우동에 유부조림과 시오다래돼지 추가함 여느 냉우동집처럼 엄청 차가운 냉우동은 아니다 대신 그래서 면이 딱딱하지 않고 쫄깃한 맛을 느낄수 있는거 같고 우동소스도 간이 적당했음 토핑으로 추가한 유부조림 맛있음, 달달함 ㅎㅎㅎㅎ 시오다래돼지는 탄수화물만 있으니 단백질을 위해 추가함 근데 유부조... 더보기
우동을 참 잘한다고해서 방문해본 가타쯔무리 붓카게 히야히야, 기츠네추가 나오자마자 육수 한 번 떠먹어보고 감탄했다. 약간 심심한듯 한 간에 맛과 향이 진한데 쓴맛이나 비린향 하나 없이 딱 필요한 맛만 나는 느낌이 참 인상적이었다. 면도 많이 선호되는 굵고 많이 쫄깃한 스타일이 아닌 적당히 부드러운 스타일인데, 또 젓가락으로 꽉 찝어봐도 끊어지지 않을 만큼 탱탱하기도 했다. 입에 들어갔을 때도 부드럽게 씹히지만 흐물거림 하나 ... 더보기
<가가와현 출신 사장님께서 선보이는 사누키 우동> 가가와현 출신 사장님께서 우동을 공부하시고 제대로 된 사누키 우동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계시는 우동집이다. 매일 족타로 밀가루를 반죽하여 면을 만드신단다. 메뉴는 멸치,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뽑은 가케우동과 가츠오부시를 첨가해 달큰함을 더한 진한 맛의 붓가케우동 이렇게 두 가지가 있다. 참고로 붓가케가 국물이 더 달달한 편이다. 그런데 제철 과일을 활용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