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귀여운 돌멩이.... 멜란자네가 땡겼지만 혼자서 간거라 패쓰. 와인이랑 같이 하고싶었으나 남은 일정이 있어서 다음을 기약. 점심은 주류 주문안하고 식사만 할 수 있다. 실내는 아기자기하고 음식은 맛있고 친절하고 다 좋네요. 제가 시킨 건 푸실리 면의 토마토 소스, 버섯, 허브가 바질이었던 거 같은데 바질 덕분에 나에게는 꽤 많은 양이 었지만 끝까지 숟가락으로 퍽퍽 퍼먹음.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슬플뿐...ㅠ 근처에 갈 일 있으면 여기는 꼭 들릴거임
스파다
서울 종로구 북촌로 20-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