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응지응지

3.0 보통 3.5 근처라면 추천 4.0 남을 데리고 가도 좋다. 4.5 매우추천

리뷰 33개

카페인을 되도록 피해야해서 차를 찾아보다가 자양제일커피에서 마셔보고 바로 구매. 달지 않은데 캐모마일 루이보스 히솝 장미 등이 블렌딩 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향기롭다. 여름에 차게 마셔도 좋고 요즘 같은 날씨엔 따뜻하게 마셔도 좋다. 너무 우리면 쓴 맛 나니까 2분-3정도 쿠팡직구로 30개에 4.8 - 5만원 정도 하는데 티백하나로 2-3번정도는 우려먹어도 괜찮음.

스티븐스미스티 메도우

메이커 없음

사진 예쁘게 못 찍어서 죄송합니다. 회 5만원 짜리였고, 매장은 한 달에 한번쯤 가다 배달은 처음 시켜봤는데, 회가 두툼하게 썰려서 좋았음. 동네분들한테는 추천. 매장은 송림식당 근처였는데, 가게가 크진 않은데 포차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좋았음. 2-4명정도 구성으로 추천. 저게 5만원 짜린데, 여자 혼자서 회로 배부르게 먹음. 두명이 먹으려면 매운탕이나 해산물 같은 거 시켜야할 듯. 이정도면 됐지 싶은 동네횟집

바다회포차

서울 광진구 자양번영로12길 5-3

모주 처음 먹어봤는데 부드러운 수정과 느낌. 배 안고팠는데 완뚝. 근처 온 김에 약수순대국(일요일휴일) 해남순대국(재료소진)이라 어쩌지 하다가 뽈레 참고 해서 갔는데, 사장님 친절하심ㅠㅜㅠ 콩나물국밥 체인만 가봐서 그런가 이집 콩나물국밥 너무 맛있음. 쿨타임 차면 올 듯. 🤤

비사벌 전주콩나물국밥

서울 중구 다산로 146

무난하다. 옆 우육면가게 웨이팅 빡세면 여기갈까? 생각드는 정도인데 개인적으로 달달하고 참기름 향 팍팍나는 낙지볶음을 좋아해서 그런 듯? 낙지 정식(14,000원)을 시켰고, 맵기조절이 가능하고 내가 고른 맵기 정도가 중수 였던가, 직원분이 신라면 맵기 정도라 하셨는데 꽤 맵다. 소주1병 땡기는 거 겨우 참음.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다.

이강순 실비집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5-1

니모메. 귤피가 들어간 약주라고 한다. 귤향이랑 누룩향?(잘모름)같은 게 남. 향이 좀 있지만 도수가 별로 안 세서 얼음타먹기보단 차게 마시는 게 좋을 거 같고, 단독으로 먹기엔 좀 밋밋한 느낌이고, 흰살생선 회랑 매우 잘 어울렸다.

니모메

메이커 없음

친절하시지만 다시 갈 것 같진않다. 솔직히 노포느낌이라 칼국수 국물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기대가 커서 그런가 실망도 크다. 홍합 몇개와 작은 바지락이 들어가는데 국물에서 조개의 맛이 얼마나 느켜지는지 모르겠다. 김치랑 칼국수랑은 잘 어울렸음. 그냥 동네 칼국수집 정도의 맛 같다. 만두를 많이들 주문하시던데 만두맛집인건가...

찬양집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5

컨셉이 우리는 치즈에 진심! 이런 느낌이라 아이스크림 엄청 기대했는데 그냥 그렇다. 치즈맛 나고 우유맛 나지만 뭔가 물탄 느낌같다. 요즘 먹고있는 단백질 쉐이크가 더 맛있음. 솔직히 그냥 인스타사진용 아이템 같다. 내가 너무 기대를 한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사먹을 생각은 없다. 별점은 아이스크림 한정. 내부 매장에 가보니까 치즈겉면을 토치로 그을려주던데 그것도 한번 도전해보면 좋을 듯. 익선동에 제대로 된 젤라또 파는 곳이 있음... 더보기

치즈공업사 익선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7

예전에 보나짜 라고 읽었는데, 이제는 보난자라고 제대로 말하고 있다. 매장 방문하면 야외의 벤치석(?)도 날씨가 좋으면 꽤 낭만있다. 베이커리류 포함 전반적으로 다 무난하지만, 여기와서 꼭 먹어라고 할 만한 메뉴는 베를린모카와 서울라떼. 좋은 까페지만 생각해보면 이 정도 하는 까페는 이제 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서도, 한편으로는 이 정도 못하는 곳도 많음. 배달이 되는 곳에 살아서 매우 좋다🤤

보난자 커피

서울 광진구 능동로 239-1

메뉴가 그나마 특색있어보이는 건 한두개 정도? 맛은 있는데 너무 녹아있는 상태에서 받음. 받고나서 허겁지겁 먹어야 함. 날씨 좋으면 근처서 밥먹고 걷다가 야외에 앉아서 먹으면서 쉬기 좋은 듯. 예쁜데 요즘 힙한 듯 장난꾸러기 같은 캐릭터와 색감의 디자인은 여기아니라도 홍대니 성수니 천지라서...

뵈르뵈르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28

맛있고 귀여운 돌멩이.... 멜란자네가 땡겼지만 혼자서 간거라 패쓰. 와인이랑 같이 하고싶었으나 남은 일정이 있어서 다음을 기약. 점심은 주류 주문안하고 식사만 할 수 있다. 실내는 아기자기하고 음식은 맛있고 친절하고 다 좋네요. 제가 시킨 건 푸실리 면의 토마토 소스, 버섯, 허브가 바질이었던 거 같은데 바질 덕분에 나에게는 꽤 많은 양이 었지만 끝까지 숟가락으로 퍽퍽 퍼먹음.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슬플뿐...ㅠ 근처에 ... 더보기

스파다

서울 종로구 북촌로 20-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