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 나온, 미국인이 하는 버거집 테네시주 출신 사장님께서 테네시 스타일로 만든 버거라고 한다. 미국 버거라고 하면 짤거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짜지않고 맛있었다. 재료들이 신선한 느낌이고 좋았다. 사이드는 평범 근데 가격은 비싼 느낌이 든다.
테네시 테이블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11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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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도 싼데 반마리도 돼서 포장해서 혼술하기 참 좋다. 일상에 위로가 됐던 가게. 맛은 참으로 평범한 크리스피 치킨. 바삭하고 적절히 간간하며 매콤한 맛있는 치킨이다. 가격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사장님도 친절하시다. 샐러드도 포장해먹으면 좋다. 호프집 샐러드의 추억. 가게에서 먹는건 생맥이 저렴해서 가성비로 먹기 좋지만, 기름냄새가 가게에 많이 나서(오픈키친) 이부분 감안해야한다. 추천하는 가게
레커 훈스
서울 관악구 호암로22길 51
대학동 최고 맛집입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좋습니다. 먹으면서 해물이 적다거나, 맛이 없다거나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요새 가격이 조금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끝나고 밥 볶아먹으면 참 좋습니다. 동네 주민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추천합니다
명가 쭈꾸미
서울 관악구 신림로18가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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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맛에 싸진 않은 가격 단맛이 강한 제육입니다. 순두부는 평범했습니다.
덕봉식당
서울 관악구 호암로24길 24
조그만 가게에서 친절하신 사장님이 운영하십니다. 가게 외관이 번쩍거려 꺼려지기도 하는데 김밥은 참 맛있습니다. 종종 생각나는 맛입니다. 저는 진미채 김밥을 좋아했습니다. 굵기도 굵고 속도 많고, 밥은 얇고, 맛있었네요. 근데 매운맛 시키시면 진짜 매운편이라 주의하셔야합니다. 매운거 싫어하시는분들 매운맛 시키지 마세요. 김치 주실지 물어보시는데 김치도 진짜 맵습니다. 캡사이신 그 자체. 김밥 맛있습니다!
홍익 팔뚝 금밥
서울 관악구 호암로24길 63
싸고 양 많은집 맛은 딱 가격 그 자체입니다. 오전에 가면 뭔가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쉬는날이 생각보다 많고, 재료소진인 경우도 많아서 생각보다 안 가게 되는 집이었습니다
씬챠호
서울 관악구 대학길 52
맛이 뭔가 심심하며 미묘한데 싸진 않은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사장님은 엄청 오버 친절하십니다. 조용하게 살고싶으신 분은 싫어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삼불고기 생각했었는데 그냥 뭔가 다른 음식이었습니다. 뭐라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가격은 괜찮아서 가보실만은 해 보입니다
오삼숙이
서울 관악구 대학길 57
가끔 혼자가서 먹기 나쁘지 않습니다. 인도요리 전문점이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가네샤는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리, 난, 맥주 시켜 먹으면서 참 좋았습니다. 밥도 주는데, 난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배 터집니다. 인도가서 먹어본적은 없지만 커리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습니다. 추천합니다.
가네샤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34길 13
동네 맛집입니다. 들어가서 바로 주문하면 엄청 빨리 나옵니다. 덜맵게 해도 신라면보다 매워서 매운거 못 드시는 분은 안맵게 드시거나 안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매운음식집에 안매운거 먹으러 가는건 현명한 선택은 아니니까요. 맛은 그냥 매운 장칼국수다 라고밖에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모난점이 없는 음식이었습니다.
강릉 형제장칼국수
서울 관악구 대학5길 10-7
사람이 많아 주문이 조금 늦게나오는 때도 있습니다. 맛이 괜찮은 수제버거였지만 저는 버거킹이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는 패티에서 강점이 두드러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진 않아 아쉬웠습니다.
버거 랩
서울 관악구 신림로12길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