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나폴리 피자집 마르게리따, 로자리오 먹었는데 둘이서 조금 남겼습니다(배불러서) 마르게리따는 정석적이고 담백한데 짭잘한 맛이었습니다. 로자리오는 마르게리따보다 덜 짜서 좋았는데 피스타치오와 섞여서 뭔가 먹어보지 못한 미묘한 담백함과 고소함이 있는 피자였습니다. 두 피자를 같이 먹어서 괜찮았습니다. 근처 가면 마르게리따나 마리나라정도 다시 먹어볼듯합니다
로쏘 1924
서울 마포구 홍익로 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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