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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

리뷰 35개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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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케익 한 조각 놓고 좋아하는 라떼 홀짝이며 쉬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서울 중구 세종대로5길 22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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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참치집 여럿 다녀보았지만 이 정도면 가성비 훌륭한 곳 아닐까 합니다. 홀에 앉으려면 예약은 필수고요, 저는 예약 없이 바에 가서 앉아 사케와 홀짝이다 왔습니다.

다케

서울 구로구 도림천로 446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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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레오님과 갔던 우동집. 고로케 등 튀김 종류를 추가 금액을 내고 고를 수 있다. 나는 수란을 톡 터뜨려먹는 우동을 먹었다.

사누키 제면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8

얼마 전 손님이 와서, 고민 끝에 브런치를 준비했다. 메뉴 구성에 프렌치토스트도 있었다. 시나몬 가루가 없어서 계피 한 조각을 한참동안 빻아 토스트 위에 뿌려보았다. 진한 메이플시럽을 많이 뿌렸지만 시나몬 맛이 강했다. 고생은 좀 했지만 퍽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이 나에게 왜이렇게 밖에 못할까 섭섭해질 때마다 요리를 해본다. 그러면 이렇게까지 내 요리에 정성들여 재료를 썰어넣어줄 사람은 나 뿐일거라고 끄덕이게된다... 더보기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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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책 속의 술’ 🍸 을 재현한 조용한 바. 밤 늦게까지 코딩하고 돌아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아늑한 공간이었다.

책 바

서울 마포구 포은로 90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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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아리 선배가 힘내라고 사준 교자. 엄~청 친한 친구랑 갔으면 만두도 시키고 밥 / 면 사리 추가 하자고 했을텐데, 좀 어려웠는지 체면 차리느라 ‘칼국수 먹을게요.’ 라고 말했던 날.

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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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샤오롱빠오. 작년에 A가 샤오롱빠오 먹는 방법을 알려줬고 나는 A에게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 안 했어요. 너가 알려준대로 잘 먹고 있다고. 여긴 여전히 맛있다고.

이품분식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84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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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뇨끼 너무 맛있었구요, 라구파스타는 좀 입에 안 맞았어요. 저는 느~끼하고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나봅니더,,,

은수테이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63번길 39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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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툭툭누들타이에 가서 똠양꿍 한 사발과 쌀국수를 마셨다. 여긴 팟타이가 맛있는데 이날은 하도 추워서 쌀국수를 시켰다. 맛은 좋았지만 똠양꿍 양이 적어보여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똠양꿍에 대한 혐오가 사라진건 무척 다행❤️맛있어 맛있어.

툭툭 누들타이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8

아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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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귀여운 에르바님과 얼마 전에 간 마라샹궈 집. 적당히 매콤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야채가 가득들었기에 하얼빈과 잘 어울리지 않았나 싶다.

애정 마라샹궈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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