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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말해뭐합니까 명불허전!
명동교자
서울 중구 명동10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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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서울사람이지만 명동교자 첨먹어봄.. 김치가 정말 맛있었고 만두(13000)가 의외로 괜찮았다. 중국식 만두랑 더 가까운 느낌으로 당면없고 고기 잔뜩 들었고 후추맛 안강했음.근데 칼국수(11000)가 구운 양파때문인지 짜장면맛이 강해서 묘했다..내 취향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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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 명동 유명한 칼국수 집 장사가 너무 잘돼서 한 건물 통째로 3층까지 쓰는 집인데, 그래도 웨이팅이 있다.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어서 회전율이 빠른 편이긴 하다. 칼국수 면 자체는 그냥 그런데, 국물이 좀 특이하다. 근데 또 중독적인 맛. 교자는 속이 맛있긴 한데,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 많고 바빠서 그런지 만두 피 자체는 좀 말라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다. 명동 명물 먹고싶다 하면 한 번쯤 가보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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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자 국수 주문하면 면사리, 밥 중에서 하나 1회 리필해줘요 마늘김치가 더 마늘마늘 하네요 만두도 마늘 붇러운 국수 면발보다 잘게 다진 고기+국물에 말아먹는 밥이 더 맛있던 날 내국, 외국인 관광객들 인산인해로 다소 정신없고, 1인은 합석용테이블에 앉아야하고 테이블간 간격좁아서 짐 놓을 곳도 없지만 한번씩 생각나서 들러 먹는 국수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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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특별한지는 모르겠으나 그냥저냥 맛있게 먹음 나 지금 명동이군 하는 맛(무슨말이냐고요? 저도 모르겠어요) 암튼 아빠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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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명동교자 벌써 10년 넘게 방문하는 또간집 진한 고기국물에 야들야들한 만두 그리고 마늘향 가득한 겉절이의 조화가 좋음 만두도 빠뜨리면 아쉬울 정도로 얇은 피와 꽉찬 속이 맛있음 갈 때 마다 물가가 오르는걸 체감하긴 함 거진 중소기업 느낌으로 1층에서 웨이팅 하다 가라는 곳으로 가면 메뉴 시키고 선불로 지불 그리고 내국인 보단 외국인 비중이 높은 느낌 예전에는 다 먹고 나면 자일리톨 껌, 폴로 사탕 등을 줬던 것 같은데... 더보기
1호점이 공사 중이고 신관으로 안내하더라고요 다행히 본점에 두 자리 남아있어서 앉았습니다 저는 여기 칼국수 면의 흐믈흐믈한 느낌을 좋아해서 늘 만족스럽게 식사합니다 마늘 엄청 많이 들어간 김치도 맛있어요 사람이 엄청 북적이고 직원들이 접객에 신경쓰지 못할 환경이긴 해요 그래듀 명동에서 이만한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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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만두피들과 마늘맛이 강한 김치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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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 막 그렇게까지 땡기는 음식은 없었는데 오랜만에 계시가 내려왔길래… 싹싹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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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터줏대감 명동교자입니다. 칼국수와 만두를 시켰어요. 칼국수는 오래전과 항상 같은 맛이에요. 마늘과 강한 감칠맛을 내는 그 칼국수 입니다. 여전히 선불로 운영하고 정신없는건 매 한가지에요. 육수는 소고기 같지만 닭육수입니다. 칼국수는 퍼진듯한 느낌 그대로구요. 역시나 리필도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껌하나를 주면서 입가심을 하라고 줬는데 이제는 안주네요... 강한 맛을 좀 없애고 싶은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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