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소감: 여전히 맛있고 평일에 가야 좋다! 코로나로 거~~~의 항상 시켜만 먹다가 정말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파스타 먹은게 몇 달 만이던가(가물가물) 지척에 두고도 아주 오랜만에 간 브뤼서리 서교는 여전히 맛있었다. 좌: 라구파스타 우: 닭갈비살&단호박 퓨레 라구파스타는 맛있어서 다시 시킨 메뉴라 당연히 맴에 들었고 닭갈비살은 첨 시켜봤는데 맛있었다! 고기도 부드럽고 구황작물 러버는 단호박 퓨레도 마음에 쏙 드니까 솔직히 이 집 시그니처는 채끝&수제 감튀라 다른 테이블은 다 이걸 시키는 듯 했으나 새로운 메뉴도 괜찮았다. 여담으로 수제 감튀 사이드로 팔면 난 무족권(무조건) 시킬텐데..... 품이 많이 들어 안하는 거겠지 😭 주말은 대기가 많은 것같았는데 평일 저녁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식사할 수 있었다. (대기를 싫어하는 자) 솔직히 이 가격대에 이런 맛이라니! + 분위기도 이만하면 굳굳이고 나름 나의 추억이 담긴 식당이라 계속 장사가 잘 되기를 바라며!
브뤼서리 서교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10 서교동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