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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타

추천해요

8개월

예전에 상수에 있을 때는 정말 많이 가던 곳인데 오랜만에 낮에 시간도 있고 영업을 하는 시간이라서 들어가서 먹어봤답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서 기본돈가스밖에 먹을 수 없었지만 맛은 옛날 그대로였고 사장님도 그대로 셨어요. 소스도 부드럽고 찐하면서 크게 짜지 않아서 변하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던 돈까스는 팔지 않아서 그 점은 슬펐어요. 스프도 주고 간단하게 샐러드도 주시기 때문에 에피타이저도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고기는 바삭하게 먹다가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빨리 드시는게 좋은데 먹다 보면 살짝 물리는 것까지 변하지 않는 맛이었답니다.

사모님 돈가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39 2층

미오

살짝 물리는 것까지 <- 에서 빵터지고 갑니다 ㅎㅎ 매운치즈돈까스 좋아하셨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