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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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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기 삼십 분 전쯤 가게에 도착, 사십오 분 정도 대기 후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때까진 한정 메뉴라는(점심 15그릇, 저녁 15그릇) 도니쿠나고야마제소바를 주문할 수 있었어요. 돼지고기가 맛있기는 하지만 간이 좀 세서 일행은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데 또 이 돼지고기가 빠진 그냥 마제소바는 조금 허전할 것 같기도 해요. 사실 가기 전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제 입맛에는 그냥 저냥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대기하면서까지 재방문할 의사는 별로 없어요.

멘야하나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