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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이시 마제소바 (12,000₩) + 차슈 추가 (3,000₩) 맛있긴 한데... 스파이시보다는 일반 마제소바나 마라 마제소바를 더 추천함 이날은 내가 시킨 메뉴가 옆 테이블에 서빙돼서 10분 더 기다렸음... 대응이 좀 아쉬웠다
멘야하나비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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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은 별로네요. 맥주를 마십시다. 타이완 라멘은 맵고 칼칼한 매력이 있는데 베이스가 약해서 그런가 맛이 연함. 라멘 류는 크게 기대가 안되네요. 마제 소바를 먹읍시다. 도니꾸 마제소바 맛있습니다. 돼지 차슈 두툼하니 매우 만족. 다시마 식초는 아주 살짝만 뿌리는 게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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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마제소바 (12,500₩) 멘야하나비에서 마라마제소바는 처음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다! 기존 마제소바보다도 내 취향인듯. 대신 마라마제소바는 면 추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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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소바 맛집으로 유명한 멘야하나비의 한정메뉴인 도니꾸 마제소바를 먹었어요 오전15인분 오후15인분 한정 6시10분에 제가 주문한게 라스트오더 였습니다 오리지널 메뉴를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역시 한정판은 참을 수 없는 매력이있죠 들어가자마자 일식집에서 자주보던 키오스크 주문을 하고 영수증을 직원분에게 주고 안내 받은 자리에 앉아 주시면 됩니다 다찌석과 테이블석 둘다 있어서 혼밥도 좋고 친구들과 같이 밥먹기도 좋았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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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번은 간 집인데 요즘 너무 친절도도 떨어지고 마제소바 맛도 없어짐. 타이완 라멘은 그냥 맛없음. 이도저도 아닌 매콤하지만 텅 빈 국물 맛. 무슨 일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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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 마제소바의 정석.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음.
10번이상 갔었는데 작년 하반기부터 맛이 급격히 바뀌고 점점 짜짐. 혹시나해서 두번 더 가고 맛이 더 없어진걸 확인하고 다시 가지않음. 제작년 맛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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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목청이 매우 좋고, 바쁨을 감안할 수 잇다면 맛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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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미스타 (14,000₩) 민찌가 들어가지 않고 돼지고기와 쇼유 타래 소스로 맛을 낸 메뉴. 민찌의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빠져 담백한 편이다. 마제소바보다 아부라소바에 가까운 맛. 맛 자체만 놓고 보면 멘야하나비답게 준수하다만, 가성비가 좋지는 않다. 다른 아부라소바 전문점보다 높은 가격에, 기본 마제소바보다도 상당히 비싼 편이라 굳이 여기서 먹을 이유는 없는 듯. 멘야하나비에서는 역시 마제소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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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도 나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