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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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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돼지고기 반미가 맛있었다. 새우 반미는 돼지고기 반미에 비해 비교적 담백한 맛.(돼지고기 반미에는 매운 소스가 들어간다.) 다분히 한국적인 입맛에 맞춘 맛. 분짜는 소스와 면이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거의 한 그릇의 비빔국수 같은 느낌. 보기에도 별로고 맛도 그닥이었다. 저런 종류의 국수를 먹고 싶었던 게 아닌데... 쌀국수는 대체적으로 만족했지만 감동할 정도는 아니었고, 베트남식 닭고기 덮밥이라는 것은 어디가 베트남식이라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맛은 괜찮았다. 자리가 너무 좁아서 불편했다. 웨이팅까지 하면서 갈 만한 집은 아닌 것 같은데 🤔 (급하게 먹어치우느라 사진은 없다)

레호이

서울 용산구 소월로38가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