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이라 그런가술술 들어가서 생각보다 가격이 엄청 나옴,,, 맛은 제육맛 ? 이런 비슷한 양념의 고기는 여의도에서 찍어먹던 고기집이 좀 더 맛있었네요 먹다가 너무 무서웠던게 옆 테이블 기름 떨어져서 그런지 불이 판에도 밑에 숯에도 그 밑에 테이블 까지 퍼졌는데 혹시 터질까봐 벌벌 떨면서 먹음 😱 불의 위험성을 깨닫게 된 날이랄까 결국 아무일도 없긴 했지만.... 불붙었는데 다들 딱히 방도라고는 숯꺼내는 것이 다고 소화기도 안꺼내시고 기다리다가 불이 잦아드니 다시 거기에 숯넣고 불붙여먹는게 넘 위험해보였어여.....
남매집
서울 중구 남대문로1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