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 별관 🍃 평일에 예약 없이 방문했는데 마지막 자리라 운 좋게 식사할 수 있었다. 예약 후 방문을 강력 추천..! 기본 상차림은 상추, 김치, 마늘, 고추, 쌈장으로 깔끔하게 제공된다. 술이나 매운탕 불필요한 권유 없이 식사 분위기를 유지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대하구이는 살짝 탔다. 머리를 버터구이로 즐길 때에 탄맛이 조금 섞여 나는 점이 아쉬웠다. 그래도 좋은 뷰 덕분에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했다.
하늘채
서울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시장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