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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동🍢🍜 자가제면이라 그런지 면이 탱글탱글 살아 있다. 씹을 때마다 탄력이 톡 하고 되돌아오는 느낌이 좋다. 다음엔 꼭 국물 우동을 다시 먹고 싶다. 어묵도, 유부도 하나하나 정갈하고 깔끔해 마음에 쏙 들었다ㅎㅎ 곁들여 먹은 명란버터비빔우동도 무난하게 풍미가 잘 살아 있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방문이었다.

손수동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4길 33 신기사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