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에서 걸어서 십분정도 걸립니다. 가지말까하다가 왔는데 이게 디카페인이라고? 깜놀했어요. 신맛ㅡ고소묵직한맛ㅡ신맛으로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힌 카푸치노 였습니다. 신맛을 싫어하는데! 디카페인에 아무런 기대감이 없는데 맛있었어요. 마지막 신맛은 초록색 탱탱한 자두에서 나는 그런 맛이었어요. 다시 또 오게 될 듯 합니다.
Kaffa Roastery
Pursimiehenkatu 29, 00150 Helsinki, Fin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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