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u (@cutesean) | 뽈레 Polle

팔로우

Suu

@cutesean 마드리드 먹깨비. 식탐은 많은데 위가 작아 슬픈사람.

마드리드, 서울

27 팔로잉

17 팔로워

포스트 113개

Suu @cutesean

추천해요

1년

여기도 현지 로컬 포보이 맛집입니다. 동네 아저씨들이 로스트비프 포보이를 드시기에 저도 한 번… 로스트비프를 그레이비소스에 푹 담가 만들어주는 포보이는 질척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역시 새우를 튀겨 넣은 쪽이 좋아요.

Frady's One Stop Food Store

3231 Dauphine St, New Orleans, LA 70117

Suu @cutesean

추천해요

1년

Verti Marte

1201 Royal St, New Orleans, LA 70116

Suu @cutesean

추천해요

1년

Lilly's Café

1813 Magazine St, New Orleans, LA 70130

Suu @cutesean

별로에요

1년

별로와 그럭저럭의 사이랄까요. 굴은 나쁘지않았고 악어고기튀김도 먹을만해요. 다만 포보이 빵이 너무너무 마르고 버석버석해요.

Mr. Ed's Oyster Bar & Fish House, Bienville

512 Bienville St, New Orleans, LA 70130

Suu @cutesean

추천해요

1년

포보이는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의 샌드위치인데요. 바게뜨 빵을 반 가르고 해산물튀김이나 고기류를 넣어 만듭니다. Poor boy를 남부식 억양으로 발음하여 po boy가 되었대요. 몇군데서 먹어보니 빵이 바게뜨라기보다는 반미스러워요. 아무튼 포보이는 맛있습니다! 튀긴 잔새우를 가득 넣고 랜치소스, 양상추, 토마토, 피클이 들어갔어요.

Johnny's Po-Boys

511 St Louis St, New Orleans, LA 70130

Suu @cutesean

추천해요

1년

아메리카노와 pour over 시켜봤어요. 아메리카노는 보통, pour over 흙냄새가 나고 구수함이 강합니다. 엘살바도르 원두래요.

Crescent Counter

800 Common St Suite 100, New Orleans, LA 70112

Suu @cutesean

추천해요

1년

마드리드에서 월요일은 해산물을 먹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마드리드 먹쟁이들은 월요일은 땅에서 나는 음식을 먹는다고 엄숙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접시를 천천히 비우는.. 손이 빨라지지 않는 저를 눈치채고(?) 마지막은 티본스테이크, 츌레똔을 주문해주셨어요. 오. 채식식당이 아니었네요😏 맛난 토마토와 아티초크 그리고 츌레똔까지 드셔보아요.

La Manduca de Azagra

C. de Sagasta, 14, 28004 Madrid

Suu @cutesean

추천해요

1년

거기 참 재밌더라, 스페인 사람이 스시를 괜찮게 잡아준다, 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왔어요. 너무 좋은 해산물에게 미안할 정도로 스페인이 아직 스시가 별로, 인데요. 여기라면 저도 다른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aisho

C. de Evaristo San Miguel, 21, 28008 Madrid

Suu @cutesean

추천해요

1년

여기 주인은 뭐 우리집이 라자냐 맛집이긴 해, 라고 했지만요. 1987년, 마드리드에서 처음으로 3스타를 받은 곳. 그리고 스스로 3스타를 버린 레스토랑입니다. 마드리드 정계 사람들, 레알마드리드 회장, 스페인 왕족과 귀족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요. 음식 하나하나 미쳤다, 라고 밖에 감탄사가 나오지않아요. 마드리드에서 라자냐가 가장 맛있는 곳 십몇년간 내가 먹은 내장탕 callos는 쓰레기였구나 돼지족과 양고기로 만든 ... 더보기

Zalacaín Restaurant

C. de Álvarez de Baena, 4, 28006 Madrid

Suu @cutesean

추천해요

1년

안단테에서 걸어서 십분정도 걸립니다. 가지말까하다가 왔는데 이게 디카페인이라고? 깜놀했어요. 신맛ㅡ고소묵직한맛ㅡ신맛으로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힌 카푸치노 였습니다. 신맛을 싫어하는데! 디카페인에 아무런 기대감이 없는데 맛있었어요. 마지막 신맛은 초록색 탱탱한 자두에서 나는 그런 맛이었어요. 다시 또 오게 될 듯 합니다.

Kaffa Roastery

Pursimiehenkatu 29, 00150 Helsinki, Finland

Suu

포스트 113개

(주)어떤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