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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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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뇨끼 아주 맛있어요. 그런데 트러플크림뇨끼인데 트러플 향이 잘 안납니다. 봉골레도 면도 아주 완벽한 알덴테로 삶겨나왔고 조개도 맛났는데 약간 간은 셌어요. 아쉬웠던 점은 오픈키친이었고 저는 바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재료를 다듬는 스탭분 손톱이 너무 긴게 적나라하게 보였고요.. 맨손으로 재료 다듬다가 오일병도 만지시고 행주로 바도 닦으시고 머리도 만지셔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저 뿐 아니라 바에 앉은 분들은 다 보셨을거에요.

이태리재

서울 종로구 율곡로1길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