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넉살이 좋으신지 시간 여유 있으면 영화 감상 모임 있다고 보고 가라고 하심. 엇 네... 하고 쭈뼛거리며 감상실 안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씨네필 할아버지가 등장하시더니 막 영화의 역사를 설명하시면서 나한테 이 영화 보셨죠?! 저 영화 보셨져?! 해서 당황했다. 어떻게 아셨지...? 오타쿠는 오타쿠를 알아보는 뭐... 아무튼. 진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진 모르겠고 (뭔가 동네 어르신들이 북적북적) 그냥 따수운 기분은 느낄 수 있었다.
베토벤 음악감상실
광주 동구 금남로 250-8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