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2천원짜리 스페셜세트로 먹었다. 등심, 연어, 광어지느러미는 무난하게 맛있고 참치 아카미와 대하가 꽤 괜찮았다. 광어 등살과 생새우와 계란은 별로다. 스시는 전반적으로 먹을만하다. 튀김은 무난했고 우동, 미소시루, 샐러드 등은 상당히 별로였다. 국물류는 뭔가 인공적인 맛이 난다. 어은동과 궁동 지역에서는 스시 구성과 퀄리티가 그나마 제일 낫다. 츠키가 아쉽지만 스시만 먹으러 간다면 추천한다.
란 스시
대전 유성구 어은로51번길 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