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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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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네에 새로 문을 연 도토리(?) 음식점입니다. 원래 이 근처에 돌담집이라는 토속 음식점이 있었는데, 그건 없어지고 여기가 생겼네요. 인테리어와 음식 스타일이 돌담보다는 깔끔한 편입니다. 메뉴 구성이 다소 애매한 느낌은 있는데, 그래도 주문한 메뉴 하나하나 다 맛은 있었구요. 쟁반국수는 사람이 여럿 갔을때만 시키는게 좋을 것 같았고, 보쌈 고기 상태 좋았고, 도토리 새싹무침(도토리묵)도 참기름 베이스 양념이 맛깔나더라구요. 😋 여럿이 가서 메뉴 다양하게 시키고 모주나 막걸리 같이 마시면 좋을 음식 스타일입니다~.

광교산 도토리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0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