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스 타코처럼 가게는 힙하지만, 이건 핫도그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모름지기 핫도그란 싸구려 소세지로 만든 약간 게토스런 맛이 핵심인데.. 이건 핫도그를 모티브로 만든 수제 소시지 요리같은 느낌이랄까? 😂 양이 풍성해서 핫도그 한개로 배가 부른건 장점이고, 다양한 맛이 있다. 올디스, 칠리, 콘마요 3가지를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가게에서 추천한 칠리가 가장 맛있었다는 생각. 올디스 비어도 (병입일이 3일 전이어서 그런지) 탭에서 따른양 신선하고 괜찮은 편이다. 올디스 타코처럼 앉는 좌석은 몇 개 없고 20분 이상 기다려야 했지만, (무려 토요일 저녁인데도!) 테이크아웃 주문은 바로 가능할 정도로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음식 나오는 속도는 핫도그임을 가만하면 많이 느린 편.
올디스 핫도그
서울 중구 마른내로2길 3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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