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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6개월

하이디라오는 이제 좀 식상해서 가본 명동 얼땅쟈인데요. 저는 생각보다 좀 아쉬운 방문이었습니다. 마라육수만 보면 수원 라메이즈 마라탕 급으로 에스닉한 향이 가득했지만, 회전율이 낮은 탓인지 고기들이 전반적으로 안신선하다는 느낌이었고, 야채를 종류별로 한팩씩 주문해야 하는 것도 불편했고, 무엇보다 볶음밥이 무슨 전자레인지에 조리한 듯 맛이 없었습니다. 🤷🏻‍♂️

얼땅쟈

서울 중구 명동7길 21 명동아르누보센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