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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뽈레에 올라온 닭갈비 사진을 보고 닭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으로 찾은 식당. 소금/간장/고추장 하나씩 + 소금닭목살 + 간장 하나 더 순서로 주문해 먹었는데요. 소금은 약간 싱거운 느낌이었는데, 양념쪽이 더 맛있더라구요. 간장도 괜찮았지만 고추장 닭갈비가 특히 더 맛있었습니다. 😋 예전 엥겔님 리뷰를 보면 5년전엔 12,000원에 500g이었다는데, 이제는 15,000원에 330g이니 가격이 무려 90% 오른 셈인데요. 그동안 물가가 워낙에 올랐으니까요.. 😱 초벌구이한 상태로 나와서 조금만 더 구우면 되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고추장 닭갈비는 양념이 워낙 빨리 타서 굽는게 조금 수고롭기는 합니다. 셀프주먹밥은 무난했구요, 치즈퐁듀는 비추합니다. 😉

춘천에서온 숯닭

경기 수원시 영통구 대학로 12 1층

고맥

아들래미도 뽈레러인가요?! 🤭

대산

만 14세 됐다고 (약관 기준) 며칠전에 막 가입했답니다. 🤣

세나

대산님 리뷰 넘 오랜만이에요 🙌🏾

대산

@meonastring 개발 작업 마무리하느라 조금 바빴습니다. 😅

세나

@daesan 고생 넘 많으셨을 것 같아요..! 덕분에 쾌적한 뽈레 라이프 즐기고 있습니당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