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올때마다 경주빵/황남빵은 항상 먹게 되는데요. 재작년엔가는 황남빵, 최영화빵, 황오당에서 한 개씩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 선호도로는 팥빵 기준으로 최영화빵 > 황남빵 > 황오당이었던 기억이에요. 실제로 현재 뽈레 랭킹도 이 순서네요. 😉 황오당은 국내산 밀가루와 국내산 팥을 쓰는 유일한 집이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사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황남빵(팥빵)이 아니라 크림치즈빵입니다. 사실상 황남빵과는 전혀 다른 빵이구요. 갓 나온 크림치즈빵은 꼭 스콘같은 바삭쫀득한 텍스처의 빵 안에 반쯤 녹은 크림치즈가 어우러져서 눈이 똥그래지는 맛이 납니다. 식어도 맛은 있지만, 뜨거울 때 맛이 x5 쯤 더 맛있으니 꼭 사자마자 하나는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러갔던 저와 딸아이는 바로 3개씩 입에 넣었다지요. 😋 차 안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배경이 안이뻐서 요즘 유행하는 챗지피티/지브리 버전으로 올립니다. 실제로는 10개들이 상자입니다. ㅎㅎ
황오당
경북 경주시 태종로 793 1층
연화 @khjfree37
저의 취향으론 여기가 1등이요.^-^*
대산 @daesan
@khjfree37 앗, 그렇군요! 재작년 기준이어서, 지금은 저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연화님도 크림치즈빵도 좋아하시나요? :)
연화 @khjfree37
@daesan 크림치즈를 천천히 씹어 먹을수록 고소한 맛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