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에서 회를 먹고, 뽈레로 2차 장소를 급 물색해서 찾아간 만주양꼬치. 건물이 너무 낡아서 들어가기가 좀 저어할 정도이긴 했는데요, 음식은 맛있더군요. 😅 통풍 시설도 안돼있어선지 양꼬치를 다 구워다 주셔서 편하게 먹었습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 양고기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구요. 가지 사이에 돼지고기를 채워서 튀긴 가지각튀김이 성남 복래반점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
만주 양꼬치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45 영보당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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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 @jammanbo
여기 분위기 자체가 오래된 식당의 느낌이 팍 나죠. 제 양꼬치 첫경험이 여기었습니다 ㅎㅎ 대략 2009년쯤?
대산 @daesan
@jammanbo 가게가 오래된건지 오래된 건물에 들어간건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오래된 가게였군요. :)
잠만보 @jammanbo
여기 분위기 자체가 오래된 식당의 느낌이 팍 나죠. 제 양꼬치 첫경험이 여기었습니다 ㅎㅎ 대략 2009년쯤?
대산 @daesan
@jammanbo 가게가 오래된건지 오래된 건물에 들어간건지 궁금했는데 실제로 오래된 가게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