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 보다 뽈레를 보고 찾은 곳. 가지튀김이 그렇게 맛있다고해서 방문했다. 양꼬치, 가지튀김, 소혈관구이, 온면. 총 4개의 매뉴였다. 개인적으로 양꼬치는 보자마자,, 뭐지?? 왜 이렇게 많이 꿰여있는거지?? 색은 왜 이러지.. 얼어있나? 이런 생각을 했다. 양꼬치는 별로였다. 양냄새도 기름도 거의 느껴지지않고 그저 담백했다. 만약 사장님이 그런 걸 노리셨다면.. 그저 감탄할 뿐.. 가지튀김은 상상이상이었다. 가지를 ... 더보기
네이버지도 보다 뽈레를 보고 찾은 곳. 가지튀김이 그렇게 맛있다고해서 방문했다. 양꼬치, 가지튀김, 소혈관구이, 온면. 총 4개의 매뉴였다. 개인적으로 양꼬치는 보자마자,, 뭐지?? 왜 이렇게 많이 꿰여있는거지?? 색은 왜 이러지.. 얼어있나? 이런 생각을 했다. 양꼬치는 별로였다. 양냄새도 기름도 거의 느껴지지않고 그저 담백했다. 만약 사장님이 그런 걸 노리셨다면.. 그저 감탄할 뿐.. 가지튀김은 상상이상이었다. 가지를 ... 더보기
저야 항상 맛없는 동북요리집에 질려있는데요, 맛난 동북요리집에 갈 일이 있어 꽤 즐거웠습니다. 바삭하니 잘 튀겨낸 튀김옷 안에 넉넉히 넣은 고기소가 특징인 가지튀김, 그리고 샤오롱바오가 있기에 시켜봤는데 메뉴엔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가 있지만 되는건 소고기 한 종. 어쨌든 시켜놓고도 이거 가지튀김이랑 같은 소 쓰면 완전 손해인 픽 아니나가 걱정했는데, 그런 일 잆이 다져넣은 당근에서 나오는 단맛이 매력적인 만두가 나왔습니다. ... 더보기
안타깝게도 서비스 수준이 몹시 나쁩니다. 동네 양꼬치 가게에 서비스를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이건 정도가 지나쳐 남겨둡니다. 저녁시간에 2명이 방문했더니 4인 테이블로 안내됐습니다. 실내가 좁아 테이블 4개가 전부이고 모두 손님으로 꽉 찼습니다. 요리랑 꼬치를 주문하고 기다리던 중 4명 그룹이 들어왔다 나가려 하자 저흴 쫓아냈습니다. 앉은 테이블을 저 손님에게 넘기고 옆으로 옮겨 앉으라고요. 문제는 그게 테이블도 아니고 의자도... 더보기
노량진에서 나름 숨겨진 맛집이다. 양꼬치는 특별히 간을 안해서 담백하고 부드럽다. 양갈비살은 좀 더 지방이 껴 있는데 그리 느끼하지 않고 더욱 부드러우면서 그 와중에 씹는 풍미가 있어 양꼬치에 비해 덜 물릴거 같다. 가지튀김이 의외의 맛이었다. 한입 물자 가지와 돼지고기의 즙이 가득 배어나온다. 중독성 있는 맛. 옥수수온면도 딱히 조미료맛이 안나고 자극적이지 않다. 전체적으로 기교가 없고 솔직하고 성실한 맛이다.재방문 하고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