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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받아서 칼만두를 주문했는데, 국물도 좋았고 만두도 맛있었다. 문제는 칼국수 면. 주방 상황은 알 수 없지만, 끓지않는 뜨거운 물에 데친 듯한 면이었다. 씹는 느낌이 거의 안나는 그냥 불어있는 면. 그래도 조미료가 많이 안들어간 듯 입맛이 개운했어서 가끔 가서 다른 메뉴들을 시켜볼 것 같다.

좋은하루

서울 종로구 종로5길 95 1층

야근쟁이

어... 여긴... 그닥 권해드리고 싶지 않은... 칼국수도 문제지만, 비빔밥이 (못먹게) 맛없기가 참 힘든 음식인데 그걸 해 내더군요.... 쿨럭. 그래서 저 앞에서 일년쯤 일하면서 단 두번 방문하고 그뒤론 안갔어요.. 그나마 두번 갔던 것도 점심에 밥먹을 시간이 넘나 부족한데 줄 안설 수 있던 유일한 집이었어서..... 쿨럭

대산

@agneskim 읔, 무려 저 위치에서 점심에 줄이 안생기는 유일한 집이군요 ;;;;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