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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퇴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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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어쩌다보니 음식은 안 찍고 매장 안의 장식만 찍었다. 점심에는 처음 가봤는데, 기존 점심에 나오는 9개 중에 치킨이 안나오고 타코새우랑 파인애플을 준다고 했다. 파인애플은 계피가 뿌려져있어서 후식으로 좋았고, 타코새우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래도 다음엔 저녁에 가야겠다. 종류가 다양해도 워낙 짜고 취향 갈리는 고기도 있어서 결국 먹고싶은 고기가 한정되어 있는데, 서버가 가져다주는 고기가 계속 바뀌니 9가지 고기로는 뭔가 조금 아쉽다. 가격이 꽤 오르긴 했는데, 그래도 탄산 무제한이 된건 진짜 좋다.

텍사스 데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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