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점
TEXAS de BRAZIL
TEXAS de BRAZIL
고.기.폭.식, 텍사스 데 브라질. 고기에 고기, 그 위에 또 고기를 얹고 싶다면 여기만 한 데가 있을까 싶습니다. 닭, 돼지, 소, 양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바베큐가 참 좋았더랬습니다. 이번이 (센트럴시티점 포함) 네 번째 방문이었는데, 이 정도 방문하고 보니 몇 가지 단점이 눈에 들어오기는 합니다. ’모든 고기가 맛있지는 않다‘는 점과, ’모든 고기를 한 번 씩은 맛봐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평소에 좋아하지 않는 부위도 ... 더보기
#신사동 #텍사스데브라질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감동도 맛있음도 없는 배부름" 텍사스테브라질 개점 초기 때부터 몇 년간 우리가족 최애 고기집이였다 - 센트럴시티점. 몇 년 전 압구정점 방문에서 꽤나 실망해서 그 뒤로는 발을 끊었었는데 망각의 힘은 우리 가족을 다시 여기로 이끌었다. 친절하시고 뷔페 음식도 크게 변한 것은 없어보이는데, 고기는 매우 실망스럽다. 기본적으로 고기들이 퍽퍽하다. 최대한 얇게 썰어 ... 더보기
어쩌다보니 음식은 안 찍고 매장 안의 장식만 찍었다. 점심에는 처음 가봤는데, 기존 점심에 나오는 9개 중에 치킨이 안나오고 타코새우랑 파인애플을 준다고 했다. 파인애플은 계피가 뿌려져있어서 후식으로 좋았고, 타코새우가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래도 다음엔 저녁에 가야겠다. 종류가 다양해도 워낙 짜고 취향 갈리는 고기도 있어서 결국 먹고싶은 고기가 한정되어 있는데, 서버가 가져다주는 고기가 계속 바뀌니 9가지 고기로는... 더보기
런치보다 디너가 제공되는 고기 종류가 더 많길래 디너에 방문했다. 안에 치즈가 있는 식전빵과 바나나구이가 제공된다. 여기 있는 탄수화물 중 식전빵이 제일 맛있다. 브라질리언 삐까냐, 소 갈빗살, 양갈비, 포크립은 계속 먹고싶은 맛💕 근데 나중에는 지방 없는 안심만 먹고싶어진다. 양다리살은 냄새가 심하게 났다 ㅠㅠ 많이 먹겠다고 전투력 풀충전해서 갔는데 30분만에 지쳐서 아쉬웠다. 다음에 고기가 미친듯이 땡길 때 다시한번 방문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