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여배우는 오늘도 보고 만두 먹으려고 찾아가게 된 곳. 공간은 인디영화관이니 뭐 인디영화관처럼 잘 꾸며져 있고 관이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첫줄에서 봐도 아무 문제 없다(아니 첫줄에서 봐야한다). 평일 조조 보니까 친구랑 나랑 둘만 있다가 다행이 한분이 더 오셔서 셋이서 봤다. 조조 오천원인데 dvd방보다 좋았다. 옛날 동네 극장 생각나기도 하고. 지하에 겔러리도 있어서 온김에 들렸다 갔다.

복합문화공간 에무

서울 종로구 경희궁1가길 7 사계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