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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좀 밍밍하지만 그럭저럭 먹을 만한 맛. 매운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잔뜩 뿌려먹으니 의외로 괜찮았다. 소스가 남으면 비벼먹을 수 있게 밥을 서비스로 준다. 국물 라멘은 아예 취급하지 않고 비빔 라멘만 만드니 재미로라도 한 번쯤은 가볼 만하다. 그러나 음식 조리 시간이 다소 길고, 샤로수길의 특성상 가격이 좀 뻥튀기된 편. 재방문 의사는 딱히 없다.

삼미제면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50 광명그린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