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시킨 마제소바보다 기본 아부라가 더 안 느끼하고 취향이었다 라유 두바퀴 선택 아니구 필수 ~~~ 20대 여자 기준으로 양은 딱 적당하게 배 차는 정도였구 샤로수길 워낙 다 비싸서 이정도면 평균적인 가격대로 보여용.. 혼밥테이블만 있고 특별한 맛도 아니라서 사실 혼밥 편하게 하고 싶다는 이유 아니고선 굳이? 설입 자취했다면 종종 갔을 것도 같구 그리고 사장님이 마스크 안하시고 통화 매우 열심히.. 하시면서 음식을 만드시는데... 더보기
인생 첫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몇 달 전부터 가게 준비하시는 거 보고 궁금했던 가게에요! 깔끔한 간판만큼 정갈한 내부 분위기. 좁은 가게에 바 자리만 6석 정도 있어서 그런지 더 일본 느낌이 났어요! 외부 키오스크에서 결제하고 주문서를 가져가는 형식이라 약간 교환권 들고 가는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메뉴는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비빔탄탄멘 세 가지가 있는데 소바 쪽이 더 메인인 듯 해요. 저흰 차슈 추가해 소바 하나씩 먹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