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갔다. 이런 종류의 메뉴를 파는 식당에 오래 굶주려 있었다. ㅡㅠ 토마토 달걀 볶음 새우 푸주볶음 마라닭볶음 이렇게 주문했고, 토달볶은 우리가 익히 아는 바로 그 맛. 바로 그 맛을 뭔하던 일행은 좋아했다. 새우 푸주볶음도 푸주가 간간해서, 요래조래 먹기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푸주만 먹기는 짭짤하기도 하고 맛이 좀 허전한 느낌이 있었다. 익힌 오이가 내 입엔 좀 별로라 안 먹어서 그런가 푸주랑 같이 먹을 부재료가 부족한 느낌.. 마라닭볶음은 뼈가 있어서.. 마라 치킨 먹는 느낌으루다가 먹었다. 역시 화자오 인정사정없이 나왔고 (좋아함). 그래도 내 입에 곱창볶음(아마 돼지 막창 튀김볶음)이 더 나은 것 같다. 곱창볶음 포장도 해봤었는데 식어도 바삭거리고 맛있어서.. 근처 지나갈 일 있음 꼭 사갈듯. 주차는 근처 성모빌딩 주차장에 하면 된다고 합니다. ㅋㅋ
라오베이징 샤브샤브
울산 남구 번영로144번길 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