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희동 정석 코스는 이품에서 간짜장- 탕수육- 삼선짬뽕 베리에이션 한판 때려주고 매뉴팩트에서 약간 느끼해진 속달래준 다음 사러가마트 기웃거려주는게 정석인데 혹 동행인이 중식이 안 땡긴다고 한다면? 시오의 삼색 야끼도리도 무난히 좋은 대안이다 🙂 피크 시간에는 웨이팅 있는 가게다보니 사람들의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리뷰들이 많더라. 요즘 일본 가정식 컨셉의 가게가 너무 많기도해서 경쟁력을 잃은 것 같기도.
시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