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샐러드, 앤초비 오일 파스타, 화덕피자는 파리지앵과 마르게리타 부팔라로 먹었습니다. 재방문 하고야 말 건데 그땐 다른 거 안 시키고 피자만 더 시키려고요. 파스타, 샐러드도 먹음직한데, 여긴 피자가 압도적입니다. 도우 쪼올깃하고, 토핑도 조화롭습니다. 파리지앵은 고르곤졸라에 얇게 썬 꼬또햄 올라갔다고 보면 되고(조화 미침), 마르게리타 부팔라는 치즈 풍미가 미쳤어요.
스파카 나폴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28 2층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