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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음....... 너무 이른 시간에 갔을까요 사람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12시 쯤 도착했는데 택배 정리로 바쁘시고 응대가 없으셔서 영업 하시는지 여쭙고 들어가 앉았고 메뉴판 등의 세팅도 너무 늦게 이루어졌어요. 전에는 좀 더 활기찬 분위기였는데 오늘은 좀 당황스러웠어요. 새우칩!! 도 없어진건지 😂 카이팟 맷마무엉 + 밥 포함 닭고기 튀김을 캐슈넛과 태국고추 등과 함께 볶은 요리인데요. 깐풍기 느낌 나고 좀 퍽퍽했지만 맛있었어요. 다만 밥 상태가 영 별로여서 거의 남겼어요. 다시 가게 된다면 면 종류를 먹을 것 같아요. 나올 때 쯤 주방에 계시던 여사장님이 맛있게 드셨냐고 인사해주셔서 좋았어요. 2시 쯤이 넘어서야 운영 준비가 되어 가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얌미타이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31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