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미타이
Yummy Thai
Yummy Thai
음....... 너무 이른 시간에 갔을까요 사람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12시 쯤 도착했는데 택배 정리로 바쁘시고 응대가 없으셔서 영업 하시는지 여쭙고 들어가 앉았고 메뉴판 등의 세팅도 너무 늦게 이루어졌어요. 전에는 좀 더 활기찬 분위기였는데 오늘은 좀 당황스러웠어요. 새우칩!! 도 없어진건지 😂 카이팟 맷마무엉 + 밥 포함 닭고기 튀김을 캐슈넛과 태국고추 등과 함께 볶은 요리인데요. 깐풍기 느낌 나고 좀 퍽퍽했지만 맛있었어요.... 더보기
팟 타이 꿍솟(13.0)과 깽 펫 까이(17.0) 올해의 성취 중 하나는 타이푸드의 아름다움을 깨닫게 된 것. 맛있고 건강하고 맛있어 ˃̣̣̥᷄⌓˂̣̣̥᷅ 친구랑 앉아서 아주 조용히 식사에 열중했다. 깽 펫 까이는 코코넛 밀크를 넣은 레드커리.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도전해 봤는데 예상과는 달리 익숙한 맛이었다. 고소하고 적당히 칼칼하고 죽순이 씹히는 게 태국 버전의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아닐까 싶었음.(고기는 없음) 초록색의 구... 더보기
미아사거리 좁은 골목 반지하에 위치한 타이음식점.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지만 손님이 나름 끊이지 않는다. 서비스로 나오고 여기서 판매하기도 하는 새우칩은 칠리소스에 찍어 먹으면 단짠맵의 조화로 식전 입맛을 돋우기 좋다. 음식은 뿌팟퐁커리와 팟타이를 주문했는데 전체적으로 무난했다. 모든 음식이 달달함에 약간 매콤함이 더해져 금방 물리지 않았고 안남미를 낸 점이 마음에 들었다. 살이 꽉 찬 소프트크랩을 부드럽게 잘 튀겼... 더보기
앗 생각보다 엄청 맛있는 집이었어요 주차공간이 있다고 했는데 찾아가는 골목이 너무 좁아서.. 차라리 300미터 떨어진 공영주차장에 대는게 낫습니다. 팟타이가 생각보다 좀 축축?하긴 한데 먹다보면 괜찮아요. 크랩커리도 괜찮고.. 튀김을 깔끔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가격대도 괜찮은거같아요. 팟타이 쏨땀 13000 크랩커리 17000 (공기밥 포함)입니다. 입맛을 잃은 모친을 모시고 갔더니 입맛이 되살아났다는 광고같은 이야기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