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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절밥(식사공양) 짱맛이라 두 그릇씩 먹었는데 템플스테이 동안 휴대폰을 자제한지라 사진이 ×.. 1박2일 휴식형으로 다녀왔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가요, 이것저것 선택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더 쉴 틈 없을 듯. 생각하고 쉬어가기 좋은 환경이고 방문객들이 모두 나간 뒤 저녁~밤~새벽까지 낙산사를 독차지한듯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올해(2022) 말에 방마다 욕실이 딸린 새 숙소로 템플스테이 사무국과 숙소를 옮기신다고 합니다. 지금도 무척 깨끗하게 관리된 곳이었는데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돼요. 또 방문 하고 싶어요. 템플스테이 복장으로 다니는 동안 일반 방문객들께서 보살님으로 착각하시고 자꾸 쳐다보고 여쭤보시는 것도 내적관종으로서 좀 재밌었음.. 여름에 사찰음식 홍보 행사를 여실 예정이래요. 기대잔뜩.

낙산사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