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오래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그래서인가 더 맛 좋은 것 같았던. 일행들이랑 창가에 쪼로록 앉아서 먹었는데 훈훈한 국물에 속이 녹았어요. 면이 얇은데 탱글하고 유자맛 단무지랑 반숙 달걀이 취향이에요.
존라멘
서울 중구 퇴계로49길 3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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