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의사 o -매운돈코츠라멘(9,500): 길다란 차슈, 죽순, 계란. 국물이 진하다. 엄청 맵지는 않고 돈코츠 라면에 비하면 빨간 국물인 정도. 차슈는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릴 정도는 아니었으나 부드러웠다. 공기밥은 요청시 무료. 남기면 500원. 매장이 다소 협소한 편. 7좌석이 있고 모두 바 형태. 평일 점심 인근 직장인에게 인기있는 곳인듯 웨이팅 줄이 조금 있었다. 11:30 오픈인데 11:20 부터 대기하는 손님... 더보기
* 존라멘(라멘 등,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 서울 중구청 부근) 기쁨의 회사밥 시리즈입니다 😘 왜냐면 재택근무 후 먹으러 간 곳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이 쪽 사는 친구 보러 갔다가 들른 곳이에요. 라멘 잘 모르는 사람의 감상임을 참고해주세요. 👍카라쿠치 돈코츠 라멘으로 기억하는데, 적당히 얼큰하면서 라멘 그 특유의 느끼함이나 텁텁함은 생각보다 덜해서 좋았습니다. 양도 적당히 되는 듯 하고, 가게도 깔끔해요. 👎내부가 ... 더보기
와 엄청 맛있다~ 는 아닌데 자꾸 생각나서 주기적으로 가줘야 함 메뉴는 돈코츠/매운돈코츠/차슈덮밥/가라아게가 있구 가라아게는 2개/4개 중 개수 선택 가능함 전 기본 돈코츠 먹었음 국물이 생각보다 진하고 생각보다 안 짜요 기름기도 거의 없는 편 아닌가? 싶기도 함 가라아게는 크기가 좀 커서 베어먹어야 하는데 육즙 팡팡 터짐 글고 하얀색 소스가 개미친새끼임.. 느끼할줄 알앗는데 소스가 알~싸해요? 제법 얼큰해서 느낌할뻔한 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