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초등학교 때 외식한다 하면 양념갈비가 국룰이었는데 그 시절 그 맛이 느껴지는 오래된 양념갈비집. 내가 갔을 때 영감님들이 초등학교 동창회중이셨는데 모임의 장소로 이곳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조금 더 신뢰가 갔다. 적당한 달달함이 마음에 들었다. 또 가고 싶은 집.
종점 숯불갈비
서울 용산구 장문로 112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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