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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룩공주
5.0
6개월

클럽갔다가 케밥 먹고 귀가하는 게 의례였던 내가 정착한 트로이케밥. 여기서 먹다 다른 곳 가면 경악스러울 정도! 두 사람이면 이스켄데르 케밥을 강추한다. 위장에 양고기를 풀로 때려박을 수 있다. 내 밤친구, 밥친구 트로이케밥. 변치 않고 영원하길.

트로이 케밥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