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케밥
TROY KEBAB


TROY KEBAB
포장
예약가능
본토의 맛을 보여주는 사랑방답게 메뉴도 다양하고 우리 테이블 빼고 모두 현지사람이어서 바깥 창에 CU만 지우면 튀르키예라고 해도 믿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무난한 선택지라고 생각했던 치킨케밥 속 고기의 야들함은 한끗 차이지만 프렌차이즈 케밥에서 느끼지 못한 맛의 차이를 보여준다. 후무스라면 한국에서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었고 미트파이같이 생긴 라흐마준에 야채 올려 먹으면 웃음이 난다. 새로 도전해 본 음식은 3500원짜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