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케밥
TROY KEBAB
TROY KEBAB
서울시에서 인정한 투어리즘 식당. 외국의 정취 외국의 문화를 접하기 좋은 음식점 중 하나로 인정받은 곳. 딱 들어오면 정말로 대부분이 외국인들이고 한국손님들은 소수에 해당한다. 솔직히 외국인=터키인은 당연히 아니겠지만 그래도 한국의 입맛에 맞춰진 터키음식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좋은 시그널을 볼 수 있었다. 일단 가보려고 생각한 이유가 팔라펠에 대한 리뷰. 스틱팔라펠. 팔라펠은 병아리콩을 갈아낸 후 뭉쳐서 튀긴 음식이다. 병아리... 더보기
이스켄테르•양고기케밥 / 15,900원•7,900원 ⭐️⭐️ 헤밀턴 호텔 앞에 늘어선 케밥 가게들 중 서성이다 들어가 보았습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찐 케밥인(?)들은 이 가게를 가장 애정한다는 후기도 봤습니다..! 맛있고, 깔끔해요. 복작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스켄테르는 처음 먹어봤는데 무지무지 부드러운 양고기 케밥의 해체 버전이랄까… 뜯어낸 빵(?) 같은게 바닥에 깔려있고, 위에 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