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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캐나다에서 유학하다가 한국들어와서 공익활동하는 학생

리뷰 12개

딸기
4.5
2일

여기는 진짜 저 토마토 연여 국수가 진짜 맛있다. 깔끔하게 목을 넘어가고 입에 남지 않지만 빨리 다음 숟가락을 목으로 넘기라고 명령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국물에 풀은 연어를 건져서 와사리를 올려먹고 토마토와 당근, 국물을 떠먹으면 완벽하다.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을것같다. 다만 저 고로케 튀김은 좀 비렸다.

미쁘동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3-21
딸기
5.0
2일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가 집 근처에 있었다면 최소 3일에 한번은 갔을 듯한 정도의 한끼로 알맞은 식당이다. 9천원 김치찌개가 9천원이 딱 정당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몇 안되는 식당중의 한곳이다. 만약 놀러온 사람이 아니라 근처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가보길 추천한다. *일요일은 휴무다.

다온식당

경기 의왕시 계원대학로 22
딸기
4.5
2일

개인적으로 호불호 엄청 심할꺼라고 예상되는 집중 한 곳. 닭육수를 베이스로 적당히 담백하고 짭잘하고 입에 착 감기는 국물과 면의 조화가 잘 어울어짐. 그러나 여자친구는 돼지고기 육수를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불호인듯 하였다. 나는 한번쯤은 더 가고싶은 맛이였다 왜냐하면 워낙 메뉴가 많았기에 다른메뉴도 시도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덮밥은 비추천. 짜고 비림. 김 추가는 필수로 해야될듯.

라멘 구락부

경기 의왕시 계원대학로 28
딸기
5.0
2일

여기는 숨겨지면 안되는 맛집이다. 다른건 모르겠고 여기 된장찌개가 일품이다. 사진이 없는게 너무 아쉽지만, 정말 맛있으니 이 글을 보게된다면 된장찌개를 먹으러 가보길 추천한다. 점심 메뉴로 장사도 하지만 나는 차라리 저녁에 가서 고기와 된장찌개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볶음밥은 신김치가 너무 들어가게되면 셔 지기 때문에 조금 덜어달라거나 조금 달라고 얘기해보자. 삼겹살도 일품이다. 맛있다. 고기를 조금 남겨서 볶음밥에 넣고 ... 더보기

더고깃집

경기 의왕시 계원대학로 16
딸기
4.5
2일

굉장히 위생적이라고 느껴진 식당중의 하나. 맛도 깔끔하고 원하는 야채는 무료로 추가가 가능했으며, 직원들이 굉장히 섬세하고 친절하고 주의깊음. 근데 가격이 좀 비싸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도 스끼야끼 샤브샤브는 굉장히 맛있었다. 야채를 추가해 먹으니 배불러서 후식 야끼우동을 먹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꼭 먹고싶다. 다른테이블에서 시킨 일반 샤브샤브의 후식 메뉴, 김치볶음밥은 굉장히 냄새가 좋고 먹음직스럽게 생겼었다. 기... 더보기

옥소반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11
딸기
4.0
2일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고 만족할 식당. 개인적으로 술을 즐기지않기에 뭔가 허전하다고 느꼈지만 술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예약에 성공해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리고기와 당근퓨례를 생각해서 만든 당근퓨례에 닭은 개인적으로 너무 느끼했다. 오리고기와 당근퓨례를 먹어보진않았지만 이렇게 느끼하다면 시도하고싶지않다. 닭다리와 파가 꽃혀있는 꼬치의 파는 굉장히 달콤하게 잘 구워졌다. 코스 구성을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는것 같... 더보기

야키토리 키혼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12번길 33
딸기
2.5
2일

캐나다에서 살아왔고 살 예정인 학생 의견으로는 토핑이 너무 많아서 피자가 무너지고 맛 밸런스가 너무 중구난방식인듯. 포테이토 피자도 원래 생각하던 웨지감자가 아니라 케이준 감자튀김같은 감자가 올라가서 실망스럽고 콤비네이션도 햄이 부각되지 않음. 눈에는 보여도 맛이 느껴지지않음.

외계인피자 평촌점

경기 안양시 동안구 부림로 121
딸기
3.0
2일

한번쯤은 가볼만 한데 굳이 시간써서 다시 가지는 않을듯. 가격도 착한데 맛이 좀 부족함. 메뉴만 다양하고 1인분씩은 주문불가 - 다양항 메뉴를 즐기고싶어도 불가능하다. 밥은 꼬들밥이 기가막히다. 그걸로 + 0.5점.

미진축산 의왕오전점

경기 의왕시 오전동 892
딸기
3.5
2일

맛없다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평범한 집 2. 웨이팅없이 운좋게 들어갔는데 웨이팅있다고하면 안기다릴듯.

자매수산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18길 90
딸기
5.0
2일

밥, 반찬, 소스 리필 가능. 저 온센타마고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온센타마고는 아니지만 굉장히 맛있음. 규카츠도 오래굽든 덜굽든 맛있지만 오래굽고 소스에 담궈먹는게 더 맛있음. 소스가 존맛.

규카츠정 용산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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