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사 감성과 여러 소위 “멋진” 문화를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차린 곳이다. 킷사를 어렴풋이 흉내내 시선을 끌고 그들이 좋아하는 여러 종류의 음악이 큰 소리로 흘러나오지만, 가장 기본이 되어야할 음식의 수준이 형편없다. 안주 및 음식은 거의 실격 수준이기에, 가벼운 안주에 술 한 잔 한다면 그나마 방문해 볼 수는 있겠다.
프루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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