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u Dining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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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밤마실 끝내고 허기져서 터덜터덜 걷다 발견한 가게였어요. 겉에서 보기에 레코드바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안주류가 발군! 아는맛이라 안전하게 시켰는데 주방장 손이 큰지 참치 실하고,우동 실해서 잘먹는 둘이 갔는데도 겨우 다 먹었어요. 재즈에도 진심이셔서 신청곡 엄선해서 틀어주시는 모습 약간 멋짐. 다음에도 갈래요!
프루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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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맘에듭니다.. 처음에 딱 받으면 아..? 좀 적은가? 싶은데 마지막 숟갈까지 연어랑 밥이랑 같이 먹을 수 있고 다 먹으면 배부릅니다.. 감태가 같이 나와서 싸먹는 것도 굉장히 맛있고요ㅠㅠ 오독오독한 궁채무침도 너무 잘 어울려요.. 여긴 점심에 자주 찾을 것 같다고 일행하고 얘기햇습니다 ㅋㅋ 점심에는 덮밥메뉴만 판매하시는데 저녁 술상메뉴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점심에도 생맥주를 판다는 것도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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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종류가 엄청 많아서 고구마소주하이볼 도전했지만 대실패..ㅠ 연어덮밥은 평범했는데 밥에 간이 하나도 안되어있는편이었다. 바테이블형식이라 직원들이 뭘 하는지 잘 보였는데 다들 핸드폰 보고 있어서 이게 맞는건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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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로동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그럼 하이볼이 맛있음 가게가 작아서 여러명이서 가기 좀 그래서 1,2인 일때 가면 나쁘지 않을듯
킷사 감성과 여러 소위 “멋진” 문화를 좋아하는 젊은이들이 차린 곳이다. 킷사를 어렴풋이 흉내내 시선을 끌고 그들이 좋아하는 여러 종류의 음악이 큰 소리로 흘러나오지만, 가장 기본이 되어야할 음식의 수준이 형편없다. 안주 및 음식은 거의 실격 수준이기에, 가벼운 안주에 술 한 잔 한다면 그나마 방문해 볼 수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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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업한 일본 다이닝 바입니다. 저는 부타동을 시켰는데, 먹태에 싸먹는 경험이 신선했습니다. 안암국밥 옆에 위치해요. 요새 북촌에 혼밥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겨나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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