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자부심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죽도 맛있고 반찬류도 다 괜찮았어요. 능이 백숙과 산더덕 백숙을 시켰는데 부재료로는 능이가 더 맛있고 국물로는 산더덕이 더 좋더라고요. 다만 제 입에는 토종닭이 역시 좀 억세고, 가격도 좀 부담스럽기는 했습니다. 어른 여섯이라 두 마리를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남은 건 포장했어요. 만원인가를 추가하면 특 사이즈도 주문되는 것 같아요.
각두골
강원 양양군 서면 설악로 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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